모누롤산 방광염 약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HE건강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모누롤산 방광염 약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 중에 대부분 하시는 얘기가 한방에 낫는 약이 없냐고 하는 건데요. 

 

모누롤산은 방광염을 한번에 치료해 주는 약입니다. 효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모루놀산 표지

 

모누롤산은 간편하고 강력한 요로감염 항생제라고 홍보를 하고 있네요.

 

방광염 때문에 처방받은 건데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께서 진짜 괜찮은 약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전에는 성분으로 인한 부작용 논란이 살짝 있어서 주로 처방을 하지 않았던 약인데 이제 그 문제가 해결돼서 아무 이상없이 처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모누롤산 케이스는 매우 얇은 박스입니다. 여기에 모누롤산 한 포가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의 균이 모누롤산으로 낫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포정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약은 독특한 오렌지 냄새가 나는 백색 가루인데요.

 

 

모루놀산 박스 표지

 

모누롤산 구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성분 정보 : 포스포마이신트로메타몰혼합가루 7.984g

 

- 저장방법 : 기밀용기, 실온보관(1~30℃)보관

 

- 효능효과 : 방광염,요도염 등 요로감염증, 무증후성 세균뇨, 수술 전ㆍ후 요로감염 방지

 

- 용법용량 : 포스포마이신으로서 3g(역가)을 1회 복용

 

 

 

 

모누롤산은 일부 부작용도 있는데요.

 

모누롤산의 투여로 가장 빈번히 나타난 이상반응은 위장관 장애, 주로 설사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보통 자연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약 복용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을 한 번 알아볼까요 ? 

 

• 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 상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치료 후 환자의 치유여부를 재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속되는 감염 또는 재발감염일 때는 복합적 요로감염이 자주 문제가 되므로 더 철저한 진찰을 요합니다.
• 포스포마이신을 포함하는 거의 모든 항생제 사용에서 경증 설사에서 치명적인 대장염까지 다양한 중증도의 항생제 관련 설사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 투여 중 또는 투여 후 나타나는 설사, 특히 중증의 지속적이며/이거나 혈액성의 경우에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레에 의한 질환(CDAD)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약 투여 중 또는 투여 후 심한 설사가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CDAD의 진단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적절한 치료적 조치가 즉시 시작되어야 하며, 이 경우에 연동운동을 억제하는 약물은 금기입니다.
• 이 약 치료 중 아나필락시스 및 아나필락시스 쇽을 포함하는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투여를 중지해야 하며, 적절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모누롤산 일반적인 복용법부터 부작용 주의사항까지 살펴 보았는데요. 

 

모누롤산은 여성 방광염에 한방에 낫는 약인데요. 번거롭게 며칠 약을 계속 먹는 것보다는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처방해 주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요. 

 

건강하세요~